‘왕따’라는 말을 버려야 한다.

‘왕따’라는 말은 일본의 ‘이지메’라는 사회문제를 매우(왕) + 따돌림의 뜻으로 전달하기 위해 언론을 통해 만들어진 말이다. 쉬운 말은 쉽게 인식되고 쉽게 따르게 된다. 집단따돌림은 심각한 행위를 말하는 무거운 말이다. 왕따의 가벼움이 심각한 행위를 가볍게 만든다. 덕분에 왕따를 청소년기 누구든 즐기는 문화나 추억쯤으로 여기게 되었다. 왕따라는 가벼운 말은 버리고 집단따돌림 같은 무거운 말로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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